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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고관절 전치환술 수술 3일차

아침에 주치의 선생님께서 드레싱을 해주고 가셨다.
상처부위는 깨끗하고 2주후 실밥을 self 제거하든지 무서우면 동네 외과에 가라고 말씀하신다.

재활병원은 가지 않으려고 생각중이다.
아직 뒤뚱거리면서 걷지만 목발보다는 지팡이가 편할것같아 실내에서는지팡이를 사용하고 혹 실 외에 나가면 목발을 사용하려고 생각중이지만,
아마도 당분간은 집에서 실내 자전거도 타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하면서 생활할 예정이다.

수술 3일차에 접어드니 다리를 침대에서 일어설때 들었다 놨다 하는것이 어제보다는 조금 덜아픈것 같고 수술하지 않은 부위로 돌아 누울때도 어제보다는 훨씬 덜 당기는 느낌이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덜아파지고 일상생활에 복귀할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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