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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웃집 강아지 통키를 보러갔어요.
그런데...
너무 훌쩍컸네요.
오랫만이라고 해도 한달이 채 안된것 같은데 꼬물꼬물하던 아기 모습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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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빠른것을 알지만 아쉽네요 ^^;
아기 시바라고 부르긴 그래도 점점 시바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통키는 여전히 사랑스러워요 ♡♡
통키야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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