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9장 묵상

[단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다니엘은 기도없이는 설명 할수 없는 사람인 것을 본다.
그의 지혜, 능력, 믿음..
왕이 바뀔때마다 왕의 꿈으로 계속 기억되는 사람이 되었던 다니엘.
꿈해몽을 연습하고 훈련할수 있는 일일까.

다니엘은 기도로 하나님과의 직통루트를 항상 열어놓고 살았던 거 같다.
그래서 세상이 두럽지 않고
왕의 협박조차 두렵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더 크신 아버지 세상이 이길수 없는 아버지의 크심을 능하심을 매일 경험하여 알때,
그것이 내 힘이 되고 내 삶이 될수 있는 것이구나.

다니엘도 우리와 같이 이 땅에 살았지만,
매일을 기도로 하늘길을 열어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그 능력을 매일 경험하며
이땅에 살지만 이 땅 수준으로 살지 않았구나.

하늘은 능력을 매일 얻는 방법이 기도인 것을 또 말씀하시는 주님.
공간과 환경과 시간과 물질과 형편, 관계...
우리에게는 제약이 너무 많고 한계가 너무 낮아서,
할수 없는 것 안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세상을 바라볼때 낙심되는 것이 너무 많지만,
그것을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는
나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다.

이 땅에서 하늘을 사는 눈을 열어주는 기도.
다니엘에게 임한 은총이 다니엘에게만 임하는 것인가.
오늘 다니엘의 기도의 능력을 보여주시며
부러워하기만 하라고 보여주실까.

아버지가 부르시는 자리.
아버지가 기다리시는 자리.
그 자리에 앉아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자리에 머물기늘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기도
아버지가 일어서서 주목하시는 기도.
아버지 마음을 시원께 하는 기도.
기도로 낙심을 이기는 삶을 사는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될수 있도록.
주님 제게도 들으시고 용서하시고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시고 지체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주님..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
제 삶에도 기도의 향기로 물들게 하소서
아멘!

https://youtu.be/istD2N54610?si=D0t7Y1UW0SjkQr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