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시 한라봉 띵동~ 카톡 알림이 왔다 회원님이 주문하신 두가시 농장 한라봉이 도착했다고 껍질이 울퉁불퉁하지만 맛은 정말 달고 적당히 새콤 하니 맛있다 홈페지를 찾아보니 맛을 맛있게 하려면 울퉁불퉁 해질때까지 수확하지 않고 기다려야 더 맛있어져서 울퉁불퉁 해질때 까지 기다린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맛이 좋다. 올해는 지인에게 선물받아서 먹었는데 내년에는 직접 구매해서 먹고 싶을 만큼 맛이 좋다. http://dugasi.co.kr/ 두가시 한라봉야책의 야생화, 한라봉, 레몬dugasi.co.kr 참고하시라고 두가시 한라봉농장 홈피 올려두었습니다. 맛은 정말 강추합니다~ ^^ 빠르게 주문이 끝나는것을 볼때 내년에는 서둘러 주문해야할까봐요
2024년 4월 5일 제 79회 식목일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주차장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나눠주는 나무는 대추나무 등 유실수와 약용수 총 1천 그루*이며,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대추, 백도복숭아, 왕자두, 헛개, 두릅 수종별 각 200그루 이날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하는 영상을 송출하고 소중한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가기로 한날 눈이 온다고 했다 이제 2월인데 얼마나 오겠나 하는 생각에 그냥 강행했다. 와~~ 강원도의 대설은 서울의 대설과는 양적으로 다르다. 정말 대설이다. 리조트 들어가는 입구에서 눈때문에 차가 미끄러져서 잠시 긴장했지만 리조트에서 발빠르게 대처해주어서 잘 올라갈수 있었다. 눈이 많이 와서 오히려 더 분위기 있고 이뻤던것 같다. 뷔페도 맛도 없이 음식 가짓수만 많은것이 아니라 있을것만 딱있고 깔끔하고 맛도 좋아 아이들이 여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기분좋은 밤이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추천하고싶은 곳이다.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2:3) 더 이상 숨길수 없게 되매. 요게벳은 자신의 최선을 다해 모세를 키웠다. 죽음의 위험에서 모세를 지키기 위해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했을거다. 그렇지만 그런 요게벳에게도 더이상 어쩔수 없는 때가 왔다. 아이의 울음 소리를 더이상 숨길수 없는 때. 내 힘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때. 그때에 요게벳은 모세를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렸다. 내가 더이상 어쩔수 없는 때를 깨닫는 믿음. 그리고 그 때를 하나님은 결코 모른척 하지 않으신다는 믿음. 또한 가장 메마른 때에 절벽의 끝자락 같은 때에, 해저문 들판의 주린 오천명의 때가 그랬고, 이미 죽은 나사로의 때가 그랬고, 18년..
이젠 버리지 마세요! 쌀뜨물의 놀라운 효능 1. 음식의 맛 조절 비타민 B1,B2,지질,전분질이 녹아 있어 마지막 쌀뜨물을 찌개 국물로 활용하면 영양가도 높일수 있다.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를 끓일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의 윗물이 생기지 않고 국물맛이 한결 구수해지고 감칫말이 더해진다. 2. 시래기국을 끓여도 맛이 일품 우엉이나 죽순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쌀뜨물속에 있는 전분입자가 표면을 감싸줘 산화를 방지 하기 때문에 하얗게 삶을수 있고 떫은 맛도 많이 제거된다. 3. 감자나 토란을 조리할 때 쌀뜨물에 감자나 토란을 삶으면 특유의 아린맛이 거의 사라진다. 4. 자반고등어 조리할 때 너무 짜서 먹지 못하는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짜지 않고 맛도 좋아 진다. 5. 생선비린내 없애..
하늘에서 찐빵같은 눈이 내려요 2023년을 이렇게 하얗게 장식하는 눈이 오고있다. 아니 찐빵이 내려오는것 같다. 벌써 10cm도 넘게 쌓였다. "대설 주의보" 란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눈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이 정도면 올해는 하늘에 선녀님들 인력충원이 많이 된 듯하다. 2023년이 이렇게 기분좋게 가고있다. goodbye~ 2024년도 평안한 한해가 되길 소원해 본다.
크리스마스에는 뱅쇼 한잔 1년의 마지막달 12월이 되었다. 날도 춥고 연말이라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든다. 지나간 한해를 돌아보고 잘한일 잘못한 일 좋았던일 안타까운 일들이 생각이 난다. 그중에서 고마운 사람들도 생각이 난다. 오늘은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서 뱅쇼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뱅쇼 재료 와인 1L 작은 사과 2개 배 중간크기 1개 오렌지 1개 스위티 1/2(레몬대신 넣어봤다) 꿀 설탕 정향 시나몬 스틱 팔각(팔각은 향을 안 좋아해서 안 넣었다) 과일을 베이킹 소다로 박박 잘 씻어서 껍질채로 썰어 냄비에 넣어주고 와인 1리터를 부어주었다. 와인은 굳이 비싼걸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코스트코에 파는 bin 307을 사용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비닐에 들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리하지만... 처음에 부어줄..
몽고간장 선물 세트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노란박스의 몽고간장 선물세트를 선물받았다. 겉모습만 보고는 간장 3병정도 들어있는 선물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집에 가져왔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와~ 노~란 박스안에 요렇게 알차게 들어있다. 매운간장 국간장 양조간장 물엿 사과식초 당면 기장미역 구포국수까지 오랫만에 들어보는 지명과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선물들까지... 그리 값비싼 선물이 아니라 할지라도 감동이 있고 감동과 함께 옛날 생각도 떠올리게 한다. 옛날에 몽고간장통이 이렇게 생긴걸보고 놀랐었는데... 몽고간장이라하면 떠오르는 말이 마산의 명물이다. 지금은 마산시가 창원시와 통합되었지만 예전에 티비에서 몽고간장 광고 할때 "마산의 명물 몽고간장" 이라고 광고 했었다. 몽고 간장을 말하려면 몽고정을 빼 놓을수 없..